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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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원가 주택, 역세권 첫 집

윤석열 대통령께서 당선인 시절 내세웠던 공약 중 하나였던, 임기 5년간 전국에 250만 가구를 공급하고, 그중 30만 가구는 청년 원가 주택으로, 20만 가구는 역세권 첫 집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무주택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됐습니다. 역세권 첫 집과 청년 원가 주택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청년 원가 주택

 

 

 

우선 청년 원가 주택이란 청년에게 건설원가 수준 시세의 60%~ 70% 수준의 낮은 금액으로 우선 공급하는 공공분양 주택을 말합니다. 입주에서 5년 이상 살면 정부에 되팔 수 있으며 상승분의 최대 70%까지 입주자가 가져갈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. 분양가 같은 경우 20%만 내면 80%는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합니다. 이때 80%는 장기에 걸쳐 원리금 상환 방식으로 갚으면 된다고 합니다.

 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청년 원가 주택은 이름에 맞게 가격도 저렴합니다. 수도권의 경우 전용면적 59㎡ 이하 기준이 3억 원 내외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 즉, 3억 원의 집을 구할 때 6천만 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입니다.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청년 원주택 예상 위치는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입니다. 최근 발표에 의하면 강남 한복판에도 청양 원가 주택 공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그 위치는 바로 서울에서도 노른자 위치에 꼽히는 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와 용산구 용산 정비창 부지입니다.

 

그리고 면적은 주로 60㎡ 이하인 신혼 희망타운 수준이라고 합니다. 중대형 평형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.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역세권 첫 집

 

 

 

역세권 첫 집이란 지분 공유형 주택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. 민간개발 연계형과 국공유지 활용량으로 나뉩니다. 어느 쪽이든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민간개발 연기형 같은 경우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용적률을 300%에서 500%로 올리고 증가한 용적률 200%의 절반을 기부채납 받아 청년 신혼부부에게 분양하는 형태입니다.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최근 발표에 의하면 정부가 역세권 첫 집의 공급 대상을 무주택 중장년층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. 공급 물량이 20만 가구로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혜택이 몰리면 중장년층의 역차별 문제가 부각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.

 

 

이로써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중 일정 소득 등을 충족하며 역세권 첫 집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셔서 내 집 마련의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.

 

서울 청년주택, 청년원가주택 및 무주택자 역세권 첫집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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